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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너무나 순조로운 나머지 따분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은 삶이 무척이나 안정적이라는 것, 자유롭지 못하다는 반증일 테다. 이럴 때 건강한 자아의 소유자들은 싱싱한 한 움큼의 공기로 심장을 양껏 채워줄 여행을 꿈꾼다. 그러나 이내 그럴 여건이 아니라며 또 다시 허리띠 잔뜩 조인듯한 일상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여행이라는 것. 굳이 시선을 멀리 둘 수 있는 곳을 향함이 꼭 여행은 아닐 것이다. 그저 평이함으로 부터 탈출해 작은 쉼이 있는 곳, 경직된 시선을 풀어줄 수 있는 곳으로의 발걸음으로도 족히 여행이 될 것이다. 그 작은 여행을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 하나. 홍대에 있는 조그만 까페 호호미욜을 방문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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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미욜을 방문하게 되면 이내 그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영화나 광고 혹은 잡지 등에서 잠깐 잠깐 보이던 그 폭스바겐의 미니버스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새롭다. 저 공간에서 호호미욜의 모든 메뉴가 뚝딱뚝딱 만들어진다. 사진에서 대충 감을 잡았겠지만 미니버스 주방 앞의 테이블 4개, 미니버스 뒤편에 숨은 자리 하나, 야외테라스에 하나. 이 정도의 조그만 공간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미니멀한 공간이 괜시리 더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어느 한적한 마을의 외딴 버스 정류장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곳에서는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분과 손님들은 늘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는가. 까페 호호미욜 역시 그런 공감대가 있는 듯 하다. 늘 반가웁게 맞이해 주시는 멋지고 이쁜 젊은 부부님과 웃음 넘치는 수다소리가 어우러진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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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마이따. 또 내가 단거 조아하자나..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
자상한 rince님 역시나 소중한 와이프님 동반하실꺼죠?! ^^
아무래도 손님이 한적할때 가고 싶은데 언제 가셨었길래 저리도(?) 사진찍기 딱입니까?ㅎㅎㅎ
공사할때 부터 가야지 했는데..ㅎㅎ 저두 한 4번 도전 끝에 성공했어요.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몇번 헛걸음. 주말엔 자리 매진; 저 날은 목요일 오후 4시20분 경이었어요 ㅋㅋ 가장 어중간한 시간.
에이 센스는요~ 절레 절레. seevaa님이 주신 이 폰트 봐요 이게 정녕 센스 넘치게 이뻐요~ ㅎㅎ
절레 절레~ 대단은요.. 은희양 사진이 더 뽐뿌가 ㅎㅎ
회사 끝나고 손잡고 가야겠군요 ㅎㅎ
참 저 하염없는 자상함과 오붓함. ~ ^^
앗 소금이님 안녕하세요~ ^^/ ㅎㅎ 좋은 말씀 고마웁습니다요~
느낌만 받지 마시구 한번 기동해 보세요~ ㅋ
^^ 늘 찾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요~ 근데 주먹코님은 여친님한데 너무 자상하신것 같아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