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광화문 - 초원 (해장죽 하러 갈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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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죽이 있는데 본인 취향에 맞는 죽을 어렵사리 선택하고 나면 얼마 뒤 죽과 함께 할 반찬들이 나온다. 최근의 프랜차이즈 형식의 죽집에선 볼 수 없는 꽉 찬 구성이 특징이다. 그러나 양으로만 승부하지 않는 게 초원의 자랑거리다. 맛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밋밋할 수 있는 죽과 함께 하기엔 꽤 적당한 정도의 짬쪼름한 감칠맛이 돈다. 내 개인적인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의 동치미와 계란말이는 정말이지 손이 가요 손이 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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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찾는 죽은 가게의 이름을 딴 초원죽이다. 해삼, 홍합, 쇠고기, 찹쌀로 만든 죽인데 죽 위의 노른자와 깨소금, 김 가루와 함께 고루고루 섞어서 한입 푸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그리고 고소한 맛이 컨디션 저하로 까칠해진 입맛을 되살리는데 제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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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밖에서 사먹게 된 건 프랜차이즈형태의 죽 집들이 마구 생겨나면서부터 인 것 같다. 죽이라는 것은 큰 정성이 기본적으로 깔렸기에 음식 본질의 가치 그 이상의 가치와 기능성이 확보되는 것 같다. 그런데 패스트푸드마냥 슥삭 내놓는 죽집에서 그런 본질의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올해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한결같은 장소에서 한결같은 맛을 내려면 큰 정성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 정성스러운 맛의 매력에 빠져 이곳을 끊임없이 찾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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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이라면 얼마 멀지도 않고 시간내서 가볼만 하겠네요...
사진은 어찌 이리도 맛깔나게 찍으시는지 ^^
ㅎㅎ 오랜만의 포스트를 반가워하는 rince님을 뵙고 나니 왜 이리 뻘줌하죠?!; 이젠 자주 올려야겠어요 ㅋ 에이 사진은 rince님의 실력에 못 미쳐요 ㅠㅠ
난 그래서 본죽을 안가.. 왠지 손해보는 느낌;;
어 저날 맥주 2잔이나 마셨던지라;;
나두 죽 조아하는뎅~ 요기 요기 함 가봐야겠네영~ 시내가믄 갈데 넘 많아진당 힛~
ㅎㅎㅎ 모 니가 있는데는 변두리야? 거기두 나름 시내자나.
근데 넌 대체 안좋아하는게 뭐야?! ㅋ
정말 전 안 좋아하는 음식이 뭘까요? 잠시 생각해봤지만 없는듯~뭐 다 읍써서 못먹죠...ㅋㅋ
와 여까지 들려주셨네요 ^^; 역시 제가 업데이트가 너무 뜸하죠;; 이젠 앞으로 부지런히 해볼랍니다. 이벽돌씨는 잘 지내나요? ㅋ
계란... 노른자..얹어져 있으니 더욱 먹음짐 스럽네여..꼴깍..
ㅎㅎ 그쵸 그쵸? 노른자 있으니깐 더 럭셔리 해보이는;;
단순한가봐요; ㅠㅠ ( 노틸러스님말구 저요 ㅎ )
광화문쪽은 smirea씨가 워낙에 많이 알꺼자나요 ㅎ
음 그럼 전국에서 유명한 죽집은 어딜까요?! (숙제)
ㅎㅎㅎ 아마 딱히 죽집이 안 떠오르네요. 그죠?!
그떄도 죽집치곤 실하고 맛있다~생각했었는데^^아직도 있었군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가고푸네요^^
와 대체 미호키티님은 모르는데두 안가본데두 없어요 ㅎ
그 놀라운 기동성의 비결은 뭐에요?! 여전한 젊음?! ㅋ
ㅎㅎ 때마침 금요일이네요. 아직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 많게 봐주셔서 마냥 쌩유 베리 감사. ^^ 저두 반갑습니다~
고만고만한 브런치 일색의 레스토랑에 식상한 요때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사장님의 배려와 정성이 엄마표 그것과 비슷할것 같은..
넵 은근 몸이 허할때 들리시면 한결 감동 받으실 거에요..
다만 주말엔 안하니깐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