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닭강정 같기도 하고 닭튀김 같기도 한 이것의 튀김옷을 벗겨 내면 닭똥집이 드러난다. 바로 이것이 대구 명물 중의 하나인 똥집튀김(후라이드 닭똥집)과 양념똥집이다. 서울에선 보기 힘든 먹을거리라 대구에 들릴 때마다 꼭 섭취 잔뜩 해주고 와야 후회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묘한 중독성 있는 음식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메뉴는 '반반'으로 불리는 메뉴인데 딱 보면 알듯이 양념똥집과 튀김똥집 둘 다 맛 볼 수 있는 조합 메뉴다. 후라이드 똥집 즉 튀김똥집의 맛은 여느 잘 튀긴 통닭 맛과 흡사하나 닭튀김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쫄깃함과 쫀듯함이 있어 씹는 재미가 덧 붙어 있다. 그리고 닭 모래주머니 특유의 누린내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고소함을 풍긴다.   양념똥집은 튀김똥집에 계피 맛이 다소 강한 특제 양념을 묻혀 낸 것인데, 달곰하면서도 미세하게 매콤함이 어우러져 느끼함 없이 연방 젓가락을 부르는 맛이다.  그리고 똥집들 중간 중간 꽂혀있는 고구마튀김 역시 별미. 이 외에도 교촌치킨의 간장양념과 유사한 맛을 내는 간장똥집도 있다.


대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 들어서면 여기저기서 불러대는 아주머니들의 호객행위가 가장 먼저 반겨준다. 그러나 부여잡고 억지로 끌어 당기는 건 아니니 대충 맘이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 어느 집을 가더라도 비슷한 구성과 비슷한 맛 그리고 비슷한 가격이니.. 개인적으로는 골목 안쪽에 있는 식당들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곳인지 약간 더 깊은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

최근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서 영업 중인 식당들이 리뉴얼 하면서 한결 젊어진 분위기를 풍기는데 깔끔해지고 밝아져서 좋은 점도 있지만 예전 시장통 소박한 느낌이 빛바래져 그런 느낌과 함께 했던 소박하고 자잘한 추억마저 사그라지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 겉모습은 변해가더라도 음료수 하나 탁탁 서비스로 내주고 포장해갈 때 가는 동안 김 때문에 눅눅해지지 말라고 연신 부채바람으로 김을 날려버리고 담아내던 '情'은 오랫동안 간직 됐으면 한다.    글과 사진 | 금요일이야기

2007/11/21 09:23 2007/11/21 09:2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플로우 2007/11/21 09:53 수정/삭제댓글달기
    와우~ 제가 좋아하는 평화시장 닭똥집이네요 ^^
    맛나요 맛나 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09  수정/삭제

      ㅎㅎ 그쵸? 이 맛은 꼭 뜬근없이 생각 나더라구요

    • 가르나 2007/12/02 22:32  수정/삭제

      대구식찜닭과 똥집튀김을 판매하는 찜닭전문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아마도 대구분이신듯..
      올블로그에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요. 깔끔한 사진에 맛깔스런 글까지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감사합니다.

  2.  
  3. 먹는 언니 2007/11/21 10:27 수정/삭제댓글달기
    와, 정말 맛나겠어요. 똥집 좋아하는데!!!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09  수정/삭제

      ㅎㅎ 요고 요고 먹는언니야님두 무척 좋아할것 같아요~

  4.  
  5. 감자 2007/11/21 10:47 수정/삭제댓글달기
    예전에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나는 닭똥집못먹어서 앉아만 있었다는..ㅋㅋ 근데 요즘 계속 대구있는겨? 아님 대구를 자주 가는겨?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0  수정/삭제

      나 서울에 있지. 걍 예전에 대구 갔을때 수집 해놓은거 띄엄띄엄 풀어 놓는거야 ㅎ

  6.  
  7. 강냉 2007/11/21 11:14 수정/삭제댓글달기
    시장통 똥집이 그리워지는 계절. 부산 시장바닥에도 저래 맛난똥집 있을라나.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1  수정/삭제

      어 부산에도 있다 카더라 ㅎ

  8.  
  9. 홍서경 2007/11/21 11:47 수정/삭제댓글달기
    평화시장 삼화통닭 집에 한접시 500원 말(소문)듣고 친구들이랑 우 몰려가서 맛있게 먹은 게 1984년 봄입니다. 그집에 손님이 다 차서 자리가 없어야 옆집에 손님이 든다는 기현상 이제는 다르겟죠?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1  수정/삭제

      그집을 아시네요?! ㅎㅎ 저두 그집 단골인데.. 이제는 많이 달라졌죠

  10.  
  11. skdi 2007/11/21 11:48 수정/삭제댓글달기
    얒ㅇ양재동 에가면 맛있게하는 집있어요시장지하에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2  수정/삭제

      아 그래요?

  12.  
  13. rince 2007/11/21 12:00 수정/삭제댓글달기
    아뇨 못 먹어봤어요... 아잉...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2  수정/삭제

      이런 이런 대구 언제 가실꺼에요? 똥집은 제가 대접할 수 있는데 ㅎ

  14.  
  15. ckc9669 2007/11/21 12:14 수정/삭제댓글달기
    부산동래지하철역 4번출구 앞에가면요 4번출구라는 퓨전포차가 있는데요 거기 닭똥집 튀김 끝내줘요 대구 원조집 그 맛 그대로.... 아! 군침도네^^*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2  수정/삭제

      오 저두 물론 부산분들에게도 좋은 정보. 캄사 ^^

  16.  
  17. sky- 2007/11/21 12:22 수정/삭제댓글달기
    똥집본부 가봤습ㄴ다 ^ ^ 좁지만 나름 분위기 있었구요~ 소주 한잔에.. 캬~ ㅠㅠ.. 죽습니다 ㅠ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3  수정/삭제

      ㅎㅎ 역시 소주를 부르는 안주죠?!

  18.  
  19. S.danny 2007/11/21 12:33 수정/삭제댓글달기
    오오~! 저거 김왕장이라는~!! 대전에도 닭똥집 튀김 파는데 있죵~! 맛이가 굿~! 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3  수정/삭제

      대전에도 있군요?! 전 대구에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20.  
  21. 너달내달 2007/11/21 12:44 수정/삭제댓글달기
    평화시장...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저도 동기들이랑 많이 갔었는데. 대구 못간지 몇년째라...먹고 싶어도 못 먹음 아... 먹고잡다 2500원 할때 열심히 다녔었는데...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3  수정/삭제

      ㅎㅎ 저두 대구 못 간지가 좀 됐는데. 먹고 싶을땐 그저 참는 수밖에;

    • 와우~!! 2007/11/22 02:20  수정/삭제

      압.....2500원할때믄.......저랑 어딘가에서 마주쳤을꺼라는..........캬~조코~

  22.  
  23. 우와 2007/11/21 13:05 수정/삭제댓글달기
    우와~ 양재동 양재시장 지하에 한표~ YFC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4  수정/삭제

      YFC? 이거 진짜로 있는거에요? ㅎㅎ 재밌네요

  24.  
  25. 가좌벌판 2007/11/21 13:11 수정/삭제댓글달기
    진주 가좌동에 있는 알콜충전소 라는 호프집에서 술안주로 먹어 봤는데.. 꼭 그맛이더라고요... 맛있었고, 술안주로 딱이야 ㅎ 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5  수정/삭제

      진주는 아주 오래전에 가보고 못 가봤는데.. 갑자기 진주 생가이 나네요 ^^

  26.  
  27. 2007/11/21 13:21 수정/삭제댓글달기
    ㅎㅎ 어제 다녀왔는데 .. 지방에서 온친구녀석 ,, 줄지어진 포장마차를 생각했답니다 .. 전부 리모델링된 평화시장을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ㅎㅎ 놀러오세요 반반 저만큼 오처넌입니다 ~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5  수정/삭제

      어? 어디가 반반이 오천원이에요? 평화시장에서 이 가격이면 반칙 아닌가요? ㅎㅎ

  28.  
  29. 트리너티 2007/11/21 13:45 수정/삭제댓글달기
    의정부 닭모가지 집 들어보셨나요? ㅎㅎㅎ 닭똥집 맛도 죽이지만 닭모가지도 나름 싸고 맛나답니다~~~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6  수정/삭제

      닭모가지 집 첨들어봐요 >.< 닭모가지 부들부들하긴한데 먹을게 참 없는데 어캐 주는건가요?!

  30.  
  31. cholongbi 2007/11/21 14:14 수정/삭제댓글달기
    요즘엔 간장소스도 있는데... 그거도 맛있어요 ㅎㅎ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6  수정/삭제

      넵 지나가다 봤어요. 다음에 한번 먹어볼려구요

  32.  
  33. 대전신탄진 2007/11/21 14:21 수정/삭제댓글달기
    닭똥집(후라이드)에 소스가 중요 합니다. 소스 그릇에 적당한 간장에 청양고추 2개정도
    칼질해서 참기름 한방울과 함께 소스 만들면 제일입니다.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6  수정/삭제

      오 찍어먹는 특제 소스의 비법이 있었군요 담에 한번 응용해볼께요 ^^

  34.  
  35. 부산에 있옹 2007/11/21 14:32 수정/삭제댓글달기
    부산에도 닭똥집 을 닭처럼 해서 서비스로 주는데 ㅋㅋ

    진짜 맛나욤 ㅋ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7  수정/삭제

      네 이번 기회에 부산에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ㅎㅎ

  36.  
  37. 배가보파 2007/11/21 14:40 수정/삭제댓글달기
    힝 ㅜ 여기 호주유학생인데 먹고싶어미치겠네요 ㅜ힝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7  수정/삭제

      객지생활하면 이럴때가 제일 힘들죠. 힘내세요 ^^

    • sepial 2007/12/06 18:15  수정/삭제

      힝 ㅜ 여기 남아공 이민자인데 먹고싶어미치겠네요,2. ㅜ 힝

  38.  
  39. 우와 짱이다 2007/11/21 14:59 수정/삭제댓글달기
    와 진짜 맛나게 보이네요!!!!!! 이야이야 /ㅅ / 근데 이거 글씨체 뭐죠!?? 글씨체가 너무너무 이쁘네;;;;;;;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7  수정/삭제

      ㅎㅎ seevaa체라고 seevaa님께서 만드신 웹폰트랍니다.

  40.  
  41. 닭기름 2007/11/21 15:00 수정/삭제댓글달기
    예전에 여기서 닭 지방을 끓여 만든 기름으로 닭똥집 튀김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알려졌었죠. 콜레스테롤 함량이 엄청 높고 비위생적이라 언론으로부터 무차별 철퇴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무슨 기름 쓰는지 궁금합니다. :P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9  수정/삭제

      ㅎㅎ 글쎄요. 전 무감각해서 여기서 똥집 먹을땐 수다 떠느라 이런 저런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42.  
  43. 대구총각 2007/11/21 15:17 수정/삭제댓글달기
    10년 전만 해도 저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우후죽순 많아지더니...
    그래도 아직도 똥집골목에선 삼아통닭이 최고지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9  수정/삭제

      ㅎㅎ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그 집을 잘 아시는군요.
      저두 그집 단골이에요

  44.  
  45. 대구인간 2007/11/21 15:48 수정/삭제댓글달기
    계속 생각나게 하는곳!!
    정말 맛있는 똥집 평화시장이 최고야!!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19  수정/삭제

      인정. 동감. 수긍 ㅎㅎ

  46.  
  47. 맛있겟다, 2007/11/21 15:51 수정/삭제댓글달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배고픈데 ㅋㅋㅋ 너무 먹고싶당 ㅋㅋㅋㅋ 똥집에 소주한잔 캬~!!!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0  수정/삭제

      배고픈데 소주 생각나세요?! ㅎ 전 술을 못해서 그런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

  48.  
  49. 광활감자 2007/11/21 16:01 수정/삭제댓글달기
    대구가 유명하지만 난 울동네 광활통닭집의 닭똥집이 더 맛난거 같다...

    여기는 똥집을 튀겨준지가 어언..몇년째인지..

    나 공익생활하면서 부터 먹었으니까...

    7년은 되어가는갑다...역시 동네가 최고인거같다...

    하지만 대구가서도 함 먹어보고 싶은생각은 많이 든다...ㅎ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1  수정/삭제

      광활통닭.. 정체모를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ㅎ 대구서도 드셔보시고 비교 함 해보세요~

    • 와우~!! 2007/11/22 02:14  수정/삭제

      거기가 어디에욤??? 전 평화시장닭떵찝 튀김때매 첨 떵찝먹게 된사람이라...그게 학창시절이니...벌써 10년이 다되가는군요...이뿌게~약하게~순수하게~만 보여야한다고 생각했던 20대 꽃띠들이 평화시장만 가면 맥을 못쒔다는 ㅋㅋㅋ

  50.  
  51. 노네임 2007/11/21 16:02 수정/삭제댓글달기
    서울에 있는데....한신대학교 앞...굿타임..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1  수정/삭제

      오 그렇단 말이죠.. 접수.. 완료

  52.  
  53. 생각나~>ㅁ< 2007/11/21 16:41 수정/삭제댓글달기
    생각나는 닭똥집골목!!! 서울온지 이제 약 2달되어 가는데..아오~
    담달초에 대구 내려가는데 가야겠어요!!!! 완전 한번 먹고 반해버린 녀석!
    꺄아아~>_<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1  수정/삭제

      어 동향이신분이네요 ^^ 반가워요.. 저두 12월 초에 내려가는데 여차하면 평화시장에서 지나치겠네요?!

  54.  
  55. 당근이 싫오~ 2007/11/21 17:30 수정/삭제댓글달기
    서울에도 있는데..ㅡㅡ" 첨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만...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2  수정/삭제

      제가 서울쪽 똥집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근데 서울에 있는 대구쪽 음식을 먹다보면 역시 못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 대구쪽두 도전해보세요~

    • 와우~!! 2007/11/22 02:16  수정/삭제

      그게요...ㅋㅋ 고구마 꼽싸리 없으믄 또 다르드라구요~ 고구마까지 있어야만 딱 떵찝튀김의 진수에요~

  56.  
  57. 송성훈 2007/11/21 17:37 수정/삭제댓글달기
    의정부시 망월사역 앞에도 닭똥집후라이드 있어요~ 갈릭소스도 있고, 양념도 있고...
    지난번 회사에서 야근하고 가서 먹었는데...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완전 꿀맛이에요^^
    언제 함 드셔보세요^^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3  수정/삭제

      와~ 의정부에도 있단 말이에요?! ㅎ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넵 조만간 한번 찾아 가볼께요 ^^

  58.  
  59. 동네친구 2007/11/21 17:46 수정/삭제댓글달기
    앙..똥찝 묵고잡다..낼 평화시장 한바뤼 해야겠쏘...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3  수정/삭제

      좋겠어요 ㅠ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어서..

  60.  
  61. 연변에서~ 2007/11/21 18:01 수정/삭제댓글달기
    이정도 가지고,, 뭘,,,우리동네 닭똥집은 포수 글러브만 헌디~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3  수정/삭제

      그럼 그 닭은 타조만해요?! 헐~

  62.  
  63. 김소 2007/11/21 18:04 수정/삭제댓글달기
    옛날에 엄마랑 제주도 동문시장에 가면, 골목 골목 마다 닭똥집 노랗게 튀겨서 쌓아두곤 했는데 "한개만 주세요" 하면 꼬치에 한 여섯개 정도 꽂아주고 ㅋㅋ;;아 먹고싶어;;추룹추룹추룹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4  수정/삭제

      김소씨 안녕 ㅎ 닭똥집을 튀겨서 꼬치라... 특이하다 ㅎㅎ
      아직두 제주도 가면 있을려나

  64.  
  65. 핑크폭탄 2007/11/21 19:18 수정/삭제댓글달기
    아~저기 닭똥집 정말 맛있는데 사진보니까 너무 먹고싶어지네요..지금은 대전에 있어서 먹고싶어도 못먹는다눈..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5  수정/삭제

      대전에도 있대요~. 한번 알아보세요 ~

  66.  
  67. 먹고잡퍼 2007/11/21 19:38 수정/삭제댓글달기
    ㅎㅎ 저번주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후라 양념 반반이 만원 ^^;; 간만에 갔드니정말
    새론가계들이 많이 생겼드라구요 .. 고딩때 가격싸ㄱ고 양많아서 정말자주갔었는데 그게벌써20년전인가 쩝 하옇튼 대구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깔끔하게 단장한 가계도좋지만 전 고딩때부터 가던 옜날 집으로 가요 ㅎ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5  수정/삭제

      엥 만원? 평화시장내 가격은 동일한것이 아니였나요?!
      9천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

  68.  
  69. 똥집아 2007/11/21 20:25 수정/삭제댓글달기
    입구쪽 편의점 옆길 2층에 타이타닉엔 철판닭갈비 매워주거~~똥집은 기본요소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6  수정/삭제

      그쵸? 똥집만 있는게 아니라 별 닭요리 다 있죠?! ㅎ

  70.  
  71. 신림동에도 2007/11/21 20:38 수정/삭제댓글달기
    신림역 5번출구에서 백미터걷다가 버스정류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잔비어닷컴이라고 호프집 있는데
    거기도 있삼~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6  수정/삭제

      오호 신림동에도 한군데.. 접수. 정보 고맙습니다 ^^

  72.  
  73. ㅋㅋ 2007/11/21 21:21 수정/삭제댓글달기
    얼이거어릴때부터우리엄마가가끔해주던거다ㅡㅡ..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6  수정/삭제

      참 부지런하시고 멋진 어머님을 두셨군요... 부럽

  74.  
  75. 2007/11/21 21:30 수정/삭제댓글달기
    조선치킨시키면 서비스로 닭똥집튀김 가져다줘요 ㅋㅋ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7  수정/삭제

      조선치킨? 혹시 그곳 연변인가요?!

  76.  
  77. 허허허 2007/11/21 21:39 수정/삭제댓글달기
    이젠 뭐 별의 별걸 다 먹는구나;;; 먹을 게 없어서 똥집을 튀겨먹니;;? 내참 황당하구나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8  수정/삭제

      허허허 님은 혹시 이슬드세요?! 평화시장 가보세요 그럼 별 황당한 사람 다 보실수 있을꺼에요.

  78.  
  79. 홍홍홍 2007/11/21 22:03 수정/삭제댓글달기
    이제 외국인 만나면 꼭 데려가랴겠군요..하하하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1 23:28  수정/삭제

      ㅎㅎㅎ 팝콘치킨이라고 뻥치고 먹이세요.

  80.  
  81. 와우~!! 2007/11/22 02:18 수정/삭제댓글달기
    부산출신...대구거쳐서...서울까지 왔건만...가장 알흠다웠던 닭은...평화시장 떵찝이었답니다.
    떵찝은 먹어본적도 없던 제가...가장 맛있게 먹고 배뽈록~해서 나왔는데...
    그담에 딴데가서 아휴~그 맛있는 떵찝!!하며 떵찝볶음인지 뭔지...먹는순간........아~~~~~~~~~이건 아냐!!!!!!이틀에 한번 닭을 안먹으면 스멀스멀 해지는 저에게(떵찝&닭발모두 못먹는 근데 닭날개와 닭목을 좋아라하는 ㅋ)...떵찝을 못먹던 저에게...닭의 가장 멋진 요리가 떵찝이란건 알려준 평화시장이었
    지요...아직도 떵찝때매 대구는 꼭꼭꼭 들러야할곳!! >>ㅑ~~~~~~~!(칠성시장인가...거기 닭발은 아니, 아직 닭발은 적응이 안되는 ...)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6  수정/삭제

      ㅎㅎ 저두 똥집을 끼니처럼 먹어요. 모두들 술 안주로 먹지만.
      그만큼 참 질리지 않죠?! ㅋ 꼬들꼬들 씹히는 맛.
      이글을 쓰면서도 침이 주릅;

  82.  
  83. ㅋㅋ 2007/11/22 07:33 수정/삭제댓글달기
    나 이거 먹어봤지롱..ㅎㅎ맛있던데!!특히 양념..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6  수정/삭제

      ㅎㅎ 이거 먹어본거 자랑해두 돼요! ㅋ

  84.  
  85. 서울사람 2007/11/22 08:35 수정/삭제댓글달기
    건대역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사람IN"이라고 있는데 저는 거기서 처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진짜 갈때마다 시켜먹는다는..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5  수정/삭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서울에서도 대구의 그 맛을 느낄 수 있는지 ^^
      좋은 정보 감사요.

  86.  
  87. 울산사람 2007/11/22 09:38 수정/삭제댓글달기
    와우 저희집이 닭집인데 어릴때 약 5년전...... 엄마가 닭똥집으로 캔터키 가루에 입혀서 튀겨서 양념에........... ㅋㅋㅋ 엄마가 해준거도 맛있었는데 ㅋㅋ 와오~~~ ㅎㅎ 먹고싶어라~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5  수정/삭제

      엄마가 해주는게 무조건 쵝오! ^^b

  88.  
  89. 지니요만^^v 2007/11/22 09:55 수정/삭제댓글달기
    헉..인기가 좋은건가?;; 나 어제 갔다왔엉 만남의 광장 ㅎ 근데 예전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그립드라 ㅎ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4  수정/삭제

      내가 갈땐 늘 시끄럽던데~ 내가 시끄러운건가;

  90.  
  91. 매니아` 2007/11/22 10:02 수정/삭제댓글달기
    요글 보자 마자 이거 평화시장 닭 똥집 생각나네..이랬는데..
    너무나 익숙한 그림이라서..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4  수정/삭제

      ^^ 역시 매니아 시군욥.

  92.  
  93. 지니요만^^v 2007/11/22 10:26 수정/삭제댓글달기
    조만간 칠성시장의 "석화''를 먹어보러 갈꺼야용 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4  수정/삭제

      요즘이 제철이랍니다 ㅎㅎ 쓰읍

  94.  
  95. 밀쿠사마 2007/11/22 13:21 수정/삭제댓글달기
    대구에는 별게 다 있네 ㅋㅋㅋ 닭똥집골목이라니 ㅋㅋ ㅠㅠ
    똥집이란 단어가 눈에 너무 많이 있어서 한참웃고, 사진보고 웃고...
    아 근데 정말 한번쯤 가보고 싶다아 ㅠㅅㅠ 궁금해~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3  수정/삭제

      대구는 참 창의적인 도시 같아요 ^^

  96.  
  97. ㅋㅋㅋ 2007/11/22 16:24 수정/삭제댓글달기
    이걸 돈주고 사먹는겨? 부산어디가면 통닭시키면 한대접 딸려오는 후라이드똥찝 - -...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3  수정/삭제

      넵! 돈 주고 사 먹어요. 돌 주면 돌 맞아요!

  98.  
  99. 주독(쑤영) 2007/11/22 17:09 수정/삭제댓글달기
    아~ 그리워라~ 평화시장 닭똥집~~~~~~~~~~~~~~~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2 20:12  수정/삭제

      어 주독님! 여까지 어캐 찾아오셨어요?! ㅎㅎ 잘 찾아오셨네요.
      담에 대구서 똥집 한접시 ok?! ㅋ

  100.  
  101. 우리동네인데;; 2007/11/22 23:17 수정/삭제댓글달기
    저희집이 평화시장 근처인데.. 합천이라는 가게 똥집이 제일 맛있어요.
    주인아들 친구가 이승엽이여서 유명한 가게도 있는데.. 거기는 찜닭이 맛있구요..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T_T)평화시장은 똥집빼고는 실은 먹을만한게
    별로 없어요.. 맛있기로 유명한 식당도 없고..ㅠ
    그래도 여기서 이렇게 보니 무척 반갑네요..^^ 잘보고 가용 ^^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0:59  수정/삭제

      ㅎㅎ 사실 평화시장에 똥집 말구 다른걸 원해서 오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

  102.  
  103. ㅎㅎ 2007/11/22 23:45 수정/삭제댓글달기
    저번에 포장해서 후라이드랑 양념 다 먹어봤는데정말 맛있어요^ㅡ^//
    꼭 드시로 가보세요~~~대박추천입니다>ㅡ<乃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0:59  수정/삭제

      이 야심한 밤엔 더욱 간절해지네요 ㅠㅠ

  104.  
  105. -_- 2007/11/23 00:25 수정/삭제댓글달기
    대전에 울학교앞에도 똥집튀김하는 집이 있기는한데- 대구에서는 안먹어 봐서 맛이 비슷한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대전껏도 싸고 맛있답니다~ ㅋ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0:59  수정/삭제

      대구것두 기회 만들어서 도전해보세요 ^^

  106.  
  107. 호밀 2007/11/23 00:31 수정/삭제댓글달기
    전.. 이상하게 '똥집'이란 말에 못먹겠어요;
    꼭 먹다보면 응아 먹는거 같은 기분이 ㅠ.ㅠ;;;;;;;;;;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1:00  수정/삭제

      ㅎㅎ 전혀 똥스러운 맛이 없이 꼬들꼬들 고소하기만 한 놀라운 맛이에요 ^^

  108.  
  109. ㅋㅋ 2007/11/23 09:41 수정/삭제댓글달기
    닭똥집튀김 예전에 알바하는데서 할머니가 개발했었는데 ㅎㅎㅎ
    쫌 느끼하더라고요 ㅎㅎ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1:01  수정/삭제

      평화시장 똥지은 그렇게 많이 느끼하진 않더라구욥

  110.  
  111. ㅋㅋㅋ 2007/11/23 11:10 수정/삭제댓글달기
    여기는 전북입니다. 저희 테니스클럽회원들 단골로 다니는 마당통닭집에서도 똥집튀김 겁나게 맛있게 해준답니다. 이집은 주인아줌이 해주는 뚝딱서비스가 최고죠...안주가 없다 싶으면 서비스로 '배추무침' '오뎅라면' 등등...안주거리 끝내주게 맛나요...뚝딱뚝딱..ㅋㅋㅋ
  112.  
  113. 후후훗! 2007/11/23 13:14 수정/삭제댓글달기
    먹구싶다만 계피 알러지땜시..ㅠㅠ 맛나겠네요..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1:01  수정/삭제

      그럼 양념말고 클래식 버전으로 ㅎㅎ

  114.  
  115. 우왕~ 2007/11/24 10:22 수정/삭제댓글달기
    울회사 근처 역삼동에도 있어요. 실내포차인데 이름은 주몽~
    첨 먹어봤는데 약간 거부감 있을수도있는데 ㅋㅋ 이거 먹고
    완전히 팬됬어요.. 담주중에 함 먹으러 가야하겠네요.. 보니깐 생각난다 ㅋㅋ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1:02  수정/삭제

      역삼동 주몽이라는 실내포차라.. 깨작깨작. 적어둬야지 ㅎ

  116.  
  117. 네코짱 2007/11/24 19:18 수정/삭제댓글달기
    ^--^* 넘 반가워요.
    제가 진짜루 좋아라 하는 곳. 좋아라 하는 맛인뎅.
    소시적에 자주 가던곳이라 그립네요.
    고구마 찾아먹는 재미가 쏠쏠햇던 평화시장 똥집. 추억속으로 퐁당...^^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7/11/28 01:02  수정/삭제

      ㅎㅎㅎ 어 고구마 맛을 아시는군요.. 저두 그 고구마때문에 똥집을 못 끊겠더라구요 ㅋ

  118.  
  119. 못났다 2007/12/06 00:46 수정/삭제댓글달기
    독거청년이 게살맛을 모르듯이
    일산댁은 똥집맛을 잘 모르겠다는...
    고구마 튀김만 쇽쇽 뽑아먹어야지~~~
  120.  
  121. 키키 2008/01/31 01:28 수정/삭제댓글달기
    무슨 카메라길래 화질이 이리 좋나요?
  122.  
  123. 2009/10/22 17:04 수정/삭제댓글달기
    와 진짜 맛있겠네요 ..
    퍼갈께요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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